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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부, 표준보육과정(0~2세) 개정 확정 ~1세·2세·3~5세 체계는 유지하면서도 누리과정과의 연계 강화【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】교육부가 '2024 개정 표준보육과정(0~2세)'를 확정해 발표했다. ⓒ교육부교육부는 지난 6월 「유보통합 실행계획(안)」에서 0~5세 영유아교육과정이 마련되기 전에 표준보육과정(0~2세)을 일부개정하여 내년 3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. 이를 위해 육아정책연구소와 함께 표준보육과정(0~2세) 개정을 위한 정책연구를 추진했고, 워크숍·현장자문단 및 전문가 간담회·공청회와 중앙보육정책위원회 등의 사회적 합의를 거쳐 「2024 개정 표준보육과정(0~2세)」 일부개정안을 마련했다.2024 개정 표준보육과정(0~2세)은 영유아의 주도성과 놀이를 통한 배움을 강조하고, 현장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누리과정(3~5세.. 2024. 12. 16.
유보통합포털 11월 1일 개통 교육부(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)는 11월 1일(금) ‘유보통합포털’을 개통하고, 2025년도 어린이집·유치원 신입생 입소·입학 신청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.​‘유보통합포털(https://enter.childinfo.go.kr)’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소·입학 신청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. 본 시스템은 지난해 12월 「정부조직법 개정」으로 영유아 보육·교육 중앙관리체계가 교육부로 일원화됨에 따라 기존에 이원화되어 있던 신청 방법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구축되었다.​기존에는 어린이집 입소대기 신청이 ‘아이사랑’ 사이트에서, 유치원 입학 신청은 ‘처음학교로’ 사이트에서 별도로 이뤄졌으나, 이번 ‘유보통합포털’ 구축으로 앞으로는 ‘유보통합포털’ 한 곳.. 2024. 11. 2.
유보통합 교원의 자격, 모두 정교사로 통일하는 게 과연 맞을까?" 23일, '유아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유보통합 모델' 주제로 국회토론회 개최【베이비뉴스 전아름 기자】지난 6월 27일 정부가 발표한 '유보통합 실행계획안'에 대해 '구체적 대책이 부족한 실정'이라는 현장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, 이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현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을 진단하는 국회토론회가 열렸다. 23일 오후 3시 국회에서 열린 '유아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유보통합 모델, 유보통합 실행계획의 문제점 진단과 대안 모색'을 주제로 한 토론회는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, 강경숙 조국혁신당 국회의원, 유아학교연대, 유아특수교육정상화추진연대,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유아학교연대와 유아특수교육정상화추진연대가 공동으로 주관해 마련됐다. 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연구관이 '유보통합.. 2024. 10. 14.
서울시교육청, 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 출범 및 특색사업 추진 서울특별시교육청(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)은 영유아 교육․보육 공공성 강화 및 격차 해소를 통한 유보통합 모델 구축을 위하여 2024년 (가칭)영․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을 선정하고, 교육청 특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.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범운영기관은 서울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7개 기관으로 사립유치원, 국공립․민간․가정어린이집 등 다양한 유형의 기관을 포함하였다. 특히, 장애영유아 통합 어린이집, 0~2세 전담 어린이집 등이 포함되어,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바람직한 유보통합 모델 모색으로 모든 영유아를 위한 행복한 교육․돌봄을 선도할 예정이다.ⓒ서울시교육청시범운영기관은 ① 충분한 운영시간 및 일수 보장, ②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, ③ 수요 맞춤 교육․보육 프로그램 강화, ④ 교원 역량 강.. 2024. 9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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